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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베트남

[다낭/호이안] 다낭 숙소 추천 비추천 솔직한 후기 (에코로지 / 푸라마 / 라시에스타 / 아보라 / 모나크 / 보니부티크)

by 춘배씨 2023. 6. 8.

* 각 숙소의 상세 후기는 따로 글을 올릴게요. 이번 글은 9박 10일 동안 묵었던 숙소 요약 후기입니다.

 

베트남 (다낭 / 호이안) 숙소 TIP

* 베트남 숙소는 방음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을 많이 주고 좋은 방으로 갈 수록 소음이 적을 확률이 커요.

* 에어컨과 천장 선풍기(?)가 있으나, 숙소마다 습한 경우가 많아요. 푸라마 라군 개인적으로 너무 습했어요..

* 좋은 숙소라도 숙소마다 개미 / 도마뱀 / 배드버그 / 모기 / 잡벌레 등등 생물이 출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잘 알아보고 예약하세요!

* 다낭에 오래 머무르는 경우 보통 미케비치쪽 / 한시장쪽 / 호이안쪽으로 숙소를 분배해 머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한시장 1박 / 미케비치 4박 / 호이안 4박 이었습니다!

* 다낭은 밤 비행기 출도착이 많아요. 보통 0.5박으로 저렴한 숙소를 잡아서 잠만 자거나, 짐을 놔두는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저도 첫날, 마지막 날에 0.5박 숙소를 예약했어요. (0.5박이라도 1박 요금이 청구됩니다.)

* 디파짓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호텔 예약했던 카드 챙겨가세요 (푸라마)

 

아보라 호텔 ★★★

아보라 부티크와 아보라 호텔이 있으나, 한시장과 가까운 건 아보라 호텔로 알고 있습니다. 걸어서 5분 내외에 한시장 있어서, 0.5박 숙소로 적당해요.

 

금액: 1박 42,761 / 아고다 / 0.5박 숙소 

 

위치: ★★★★

한시장이랑 매우 가깝습니다. 아보라 호텔 말고도 0.5박 하는 숙소가 몇개 있어요. 센터 호텔, 새로 지었다는 윙크 호텔 (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 위치는 한시장과 모두 가깝다고 알고 있습니다!

 

방 컨디션: ★★★★

나뿌지 않아요. 약간 습하긴 했으나, 잠 자기에 침구도 괜찮고 청결했습니다. 아침에 창틀 사이로 빛이 들어오고, 외부 방음이 안되어 복도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옆방이나 윗방 소음은 없었어요. 

 

방음: ★★★

복도 소리가 잘 들리긴 하나, 운이 좋았던 탓인지 옆방 윗방 소리는 없었습니다. 

 

벌레: ★★★★★

벌레 한 번도 못 봄! 

 

서비스: ★★

직원들 친절도는 상대적으로 그냥 그랬어요. 적당히 불편하지 않은 서비스 수준? 늦은 시간이어서 그랬는지 호텔 안까지는 짐을 직접 들고 갔던 것 같고, 방까지는 짐 옮겨 주셨어요. 체크아웃 이후에는 짐을 맡길 수 있습니다. 조식은 종류가 많진 않지만, 그냥저냥 한끼 때울 만 해요. 

 

 

총 후기: 0.5박 하신다면 추천할만 합니다. 엄마도 만족해하셨어요. (방 예쁜 것 보다 습하지 않고, 편하고, 청결한 것을 먼저 고려하시는 분) 방 크기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불편할 정도도 아니며, 조식 먹을 때 보이는 바다가 예쁩니다. 춥게 자는 걸 안좋아하는 저희들은 에어컨도 적당히 습하지 않고 괜찮았어요. 

 

 

 

호이안 에코로지 앤 스파 ★★

금액: 1박 61,391원 / 가성비 숙소 /아고다 예약 

 

위치: ★★

그랩타면 올드타운 10분정도 걸려요. 엄마가 구석진 곳에 있다고 했고, 숙소 들어오면 할 것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방 컨디션: ★★

침대 커버 벗겨보니까 피 묻어있었어요. 컴플레인 걸려다가 에코로지 청결도에는 원래 기대 없어서 말하진 않았어요. 방은 시설은 좋은데 뭔가 습하고 자기 불편했네요.. 9박 잘 동안 에코로지가 제일 불편했던 것 같다. 애매하게 춥고 애매하게 습하고..

아 그리고 옆방 담배냄새도 좀 들어옵니다. 방 위치마다 다르겠지만, 발코니에서 담배를 필 수 있어서 옆방에서 담배피면 창문 닫혀있어도 들어오더라고요? 저는 못느꼈는데 엄마는 느끼시더라구요!

 

방음: ★(최악)

옆방 한국인이셨는데.. 새벽 2시까지 짐을 푸시는건지 공사장 소리처럼 쿵쿵거리고, 싸우심. 이른 아침부터 또 싸우셔가지고 참다못해서 리셉션에 말했어요. 말해도 시끄러운 건 똑같더라고요^0^ // 한국인들 중국인 시끄럽다고 욕할 거 아닌 것 같아요.. 요즘 들어 여행다니면 어글리 코리안 너무 많이 봅니다 ㅠ 방음 안되는 건 너무 스트레스 였어요. 

 

벌레: ★★★(양호)

에코로지 배드버그 있다는 후기를 몇개 봤었어요. 근데 저런 방 컨디션이면 있을만도..(납득) 저는 다행히 베드버그는 없었고, 개미 같은 것도 없었으나, 기분 탓인지 몸이 간지러워서 진드기 탈취제 몸에 뿌리고 잤어요. 아 도마뱀은 많아요! 저는 도마뱀 귀여워해서 괜찮았는데 엄마는 기겁하셨음. 

 

서비스: ★★★★

뭐 다른 숙소도 다 그랬지만, 숙소에 내려서부터 숙소 떠날 때 까지 짐 다 들어주십니다. 방 설명 해주시고, 조식 먹을 때에도 친절하게 웃으면서 응대해 주셨어요. 컴플레인 걸 때는 불편함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해주셨고, 서비스 적으로는 매우 만족했어요! 

 

총 후기:

수영장이 예쁜 가성비 숙소로 유명합니다. 수영장은 정말 예쁨..저도 그것 때문에 예약했어요 (수영 저녁에 한 번함 ㅋㅋ) 조식도 먹을만 합니다. 요거트가 맛있었던 기억.. 외에도 먹을만한게 좀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가라고 하면 안 갈 것 같아요 ㅠ 리셉션 직원분도 친절하셨고, 소음 문제는 숙소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소음으로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굳이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숙소가 되었네요.

가성비로 예쁜 수영장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인스타그램 사진 찍을 거 올릴만한 정도로는 괜찮은 것 같아요.

 

 

 

 

라시에스타 클럽윙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킹 ★★★★★+★

라시에스타는 돈 더 줘서 무족권 클래식윙 말고 클럽윙으로 예약하시고, 1층 수영장이랑 연결된 곳으로.. 같은 숙소라도 어떤 방이냐에 따라 만족도 천차만별일 수 있습니다. 

금액: 1박 클래식 윙 디럭스 126,165 예약 > 당일 1일 백만동 내고 룸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위치: ★★★

걸어서 올드타운 10분 거리이나, 호이안 거리가 좁고 매연도 많기 때문에 그냥 그랩 타길 추천해요.

 

방 컨디션: ★★★★★

클럽윙 새로 지어서 그런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나가자마자 바로 인피니티 풀이 있어서 수영하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일광욕도 하고, 음료수도 마시고 너무 좋았어요. 수영 좋아하시는 분들 1층 추천! 넷플릭스도 있어서 엄마 매우 만족하셨고, 저랑 엄마랑 다낭 여행 중 제일 만족한 숙소입니다. 약간 습하긴 했는데 에어컨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밤에 복도 쪽에서 무슨 처음 들어보는 동물 소리가 들렸답니다.. 

 

방음: ★★★★

다낭에서 좋은 방을 잡아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방음 ㅠㅠ 옆방 윗방 있는 구조였지만, 윗방에는 아무도 없는지 조용했구요. 낮에도 문 닫으면 수영장 소음 거의 안들릴 정도였어요. 방음 좋았습니다! 

 

벌레: ★★★★★

벌레도 뭐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서비스: ★★★★★+

다 아는 라시에스타 친절함. 택시 내릴 때부터 짐 들어주십니다. 오자마자 자리 안내해주시고 웰컴티로 환영받는 기분을 주세요. 우선 체크인 할 때 부터 한국말로 설명해주시구요. 저희 체크인 한참 전에 도착했는데, 룸 업글하면 바로 체크인 가능하다고 안내해주셨어요. 호텔 설명 해주실 땐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방 안내도 깔꼼! 친절함은 라시에스타 이길 곳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시설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최고.. 

 

총 후기:

수영장 총 4개, 수영 좋아하시는 분들 하루종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원 분들이 사용한 썬배드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구요. 눈 마주칠때마다 인사하시고, 가시면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실거예요,, 클래식윙과 클럽윙 조식이 다르기도 하고 방 컨디션이 클래식윙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클럽윙 후회 안하실테니 클럽윙 무조건 추천합니다! 

아 근데 조식은 별로였어요. 먹을 게 없음.. 종류는 많은데 뭔가 애매하게 맛이 없음.. 

 

 

 

푸라마 라군 슈페리어 ★★★

수영장 보고 예약한 숙소, 바로 앞에 바다 있고, 수영장도 두갠가 세갠가 되고, 바다 액티비티 할 수 있고, 여러가지 이점이 있으나 습하고, 배드버그 이슈가 있는.. 장단점 쎈 숙소 

금액: 1박 23만원 정도 

 

 

위치: ★★★

해변과 가깝고, 그랩타고 나가야 음식점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시내 근처라 한시장도 그랩타고 다니고,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방 컨디션: ★★★

좀 낡았지만 괜찮았어요. 티비는 작고 넷플릭스도 안되어서 할게 없었지만..^^ 자는 건 좀 불편했어요. 에어컨 소리도 크고 오래돼서 그런지 엄청 습해서 자고 일어나니 침대가 땀으로 흥건 ㅠㅠ 땀인지 습해서 생긴 물인지 모르겠음 ..^^ 

 

방음: ★★★★★

옆방 하나만 있어서 그런가 시끄러운건 전혀 없었네요

 

벌레: ★★★★★

간지러운 느낌은 다낭 내내 있어서 (신경성인지 알레르기 탓인지 침대 안에선 몸이 가려웠어요 ㅠ 실제로 모나크에서는 뭐 물린 자국을 보긴 했네요) 뭐 없었던 것 같아요. 걱정했던 배드버그도 없었어요. 

 

 

서비스: ★★★★

소문대로 5성급이지만 5성급다운 친절함은 아니었고 (라시에스타를 다녀와서 그런가) 그렇다고 서비스가 안좋은 건 아니었습니다. 와이파이 안된다고 말씀드렸더니 엔지니어, 직원 분들이 전화하시고 몇번 왔다가셨어요. 짐 들어주시는 분은 저희 짐 땅에 던지듯 내려놓아서 이게 오성급인가...? 했으나, 외에는 불편함 없이 그냥 한국 5성급 호텔에서 서비스 -20%정도 한 느낌으로.. 괜찮았습니다. 너무 친절한 것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면 잘 맞을 것 같아요. 

 

 

총 후기:

솔직히 다낭 다시 가면 푸라마보다는 다른 5성급 리조트 갈 것 같아요. 수영장만 보고 간 것이고, 나름 만족하긴 했는데 라군풀 정도는 라시에스타로 충분히 만족할 정도, 아니 오히려 더 저는 라시에스타가 더 좋았던 터라.. 바닷가 앞에 있는 다른 른 5성급 호텔 혹은 리조트 갈 것 같네요! 

엄마도 습해서 싫어하셨고, 잠을 잘 못주무셨어요. (에코로지, 푸라마 습해서 잘 못주무셨음)

 

한 번은 경험할 만 했네요. 아무래도 사람은 가격 대비 만족도를 생각하게 되니까요!

저는 가격 대비해서는,, 그냥저냥 만족했습니다! 

 

 

모나크 호텔 디럭스 트윈 > 킹룸 씨뷰 업그레이드  ★★★

직원들 친절함으로 모든 단점이 무마되는 곳이 있죠..? 그곳이 바로 여기 모나크 ...

 

 

금액: 1박 7만원, 무료 업그레이드 

 

위치: ★★★★

위치 해변 바로 건너편에 있고, 음식점이나 한시장쪽 가기 괜찮아요. 물론 그랩 필수! 배달 음식 시켜먹기도 편했네요. 

 

방 컨디션: ★★★

룸 업그레이드 전까지도 룸 컨디션은 괜찮다고 생각했으나, 에코로지와 비슷하게 어딘가 모르게 잠 자기 어려운 것이 조금 있었어요. 

 

방음: 

와 최악! 베트남 사람들 종종 새벽까지 파티한다는 후기를 보긴 봤는데 그게 제가 될 줄이야^^/ 소음으로 이번 여행 밤이 좀 힘들었네요. 전화해서 컴플레인 해도 잠깐 조용해지지 새벽 세네시까지 소리지르고 웃고 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ㅠㅠㅠ 모나크도 마찬가지고, 다낭 방 좋은 방 하는 이유는 뭐다? 소음 때문이다.. 

 

벌레: ★★★

모나크에서 물린 건지 아님 밖에서 물린 건지 모르겠는데, 벌레에게 물렸고, 모기보다 약간 더 간지러웠습니다. 

 

 

서비스: ★★★★

컴플레인 거니까 조식 먹을 때 확인해주셨어요. 잠은 잘 잤는지, 조식은 괜찮으신지. 불편하면 방 바꿔주신다고 했었구요. 나갔다오니 아직도 그분들 저녁에 시끄럽게 하시길래 호텔측에 말했더니 방 바꿔준다고 하셨어요. 저희가 룸 업그레이드 하면 돈 더 내겠다고 했더니, 호텔측이 미안하다며 공짜로 룸 업글해주셨습니다! 서비스에 감동 받아가지고 소음으로 쌓인 화 쫙 풀렸네요 :D 

라시에스타와는 다른 친절함이랄까? 택시 탈 때까지 양산 들어주시고, 호텔 들어올 때마다 문 열어주시고, 그랩 부르면 안에서 기다리시라고 하고 짐 옮겨주시고 그래요 ㅠㅠ 직원분들 세심한 친절함 직업정신에 안좋은 감정 다 사라졌습니다!

 

총 후기:

다시 예약한다면,, 킹룸 씨뷰로 할거예요ㅠㅠ 전체적으로 방음이 안되는 건물이라 업그레이드해도 위에서 의자 끄는 소리, 복도 소리 다 들리긴 했는데 그래도 훨~~씬 좋았습니다. 엄마도 툴툴 거리시다가 업그레이드 된 방에서는 상대적으로 잘 주무셨네요!

 

 

 

보니부티크호텔 다낭(bonny boutique) 수페리어 스튜디오★★

개미만 싫어하지 않으면 정말로 나쁘지 않은 숙소..

금액: 1박 3만원대 

 

위치: ★★★★

푸라마 근처인 것 같아요. 약간 외지긴 했는데 그랩타고 다니면 되어서 에코로지보다 편한 느낌이었어요!

 

방 컨디션: ★★★★

방도 습하지 않고 쾌적하고, 식기도구도 있고, 불편함 없이 모두 준비되어 있던! 가성비 숙소같지 않게 시설 좋았어요. 새로 지었다고 하던데 침구도 깨끗했구요. 다만.. 풀이 많은 숙소라 그런가 개미가 있어요. 저는 필리핀에서 살았을 때 개미랑 동고동락해서 뭐 돌아다니다가 음식 없으면 사라지는 개미이기 때문에.. 후기로 개미 보고서도 그냥 한건데 엄마는 개미 엄청 싫어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 개미 싫어하시는 분들은 건너뛰세요! 실제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숙소도 아니랍니다. 

 

방음: ★★★★★

저희층엔 저희만 있었던 듯? 그리고 로비를 중심으로 뚫려있는 구조인데도 시끄럽다는 느낌 없이 잘 잤네요. 방음이 잘 된 편인건지 아니면 저희가 운이 좋았던 건지는 모르겠어요. 

 

벌레: 

말했던 것처럼 개미가 있습니다 ^0^

 

 

서비스: ★★

서비스는 친절하시고, 웰컴티도 주고 하시지만 짐을 옮겨주시거나 그런 건 없어요. 최소한의 서비스만 제공됩니다!

 

총 후기:

0.5 박 숙소로 가성비로 예약했던 건데 만족합니다. 개미 괜찮으신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할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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