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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워킹홀리데이

[일상일기] 호주 퍼스 워홀 2주차/ 필요한 자격증 몰아따기

by 춘배씨 2025. 10. 15.

 

언제까지 쓸 수 있을지 모르겠는 일상일기

 

 

지루하니까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도서관 가기

멀티플러그 안가져와서 얼마 안있다 나왔다

콘센트도 많고 할거 하기 좋은 호주 도서관 

 

인솔일을 했어서 그런가, 호주는 처음인데도 내 사진 찍은 게 많이 없다

호주는 벌써부터 일상같아 ~ (살고 싶긴 함)

 

 

 

야수 주면 좋아하겠다 싶어 찍었던 사진

아낌없이 주는 야수 아키 호님 조아

 

 

 

호님 없었으면 맨날 빵만 먹고 살았을 거 같음 

사실은 요리 잘해서 매일 밥먹여주는 사람이 최고 아닐까 

 

 

 

바람 쐬러 프리맨틀 다녀왔어요

영국 브라이튼과 느낌 비슷한 곳이었다 날씨도 맑고 좋았다 

시장도 가고 이곳저곳 발 닿는 곳으로 구경했는데 기분 좋아 

 

 

귀여운 모자들이 많았는데

아이쇼핑만 하고 사지는 않았다 

 

 

 

퍼스김치에서 호님이 오징어젓갈이랑 김치랑 숙주나물 사줌 

나한테 뭐 먹고싶냐고 물어봐서 내가 먹고 싶은 것만 말했는데

사실은 깻잎 먹고 싶었다던 호님 ㅋㅋ 카와이 

 

 

 

팔자에도 없는 것들 마구 하는 중 

CPR은 재밌었는데 손바닥에 멍들었다

이렇게까지 해야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거구나.. 

 

 

 

야수랑 호님이랑 집앞 운동나갈 때 첨으로 카메라 들고 가서 찍은 사진들

유럽 갔을 때에도 사진 많이 찍어서 엽서 만드려 했는데 언제하나 

 

 

그리고 쇼핑센터 모닝글로리엔가에서 뵈었던 사모님이 하시는 교회에 갔어요

닭도리탕 먹었는데 맛있었다

호님은 심심해했는데 나는 오랜만에 교회가서 좋았다

무엇인가 나를 바로 세워주는 의지가 있다는 건 힘이 되는 일 같아

 

그리고 아키가 초대해준 춤 클래스 가기 전에 

아키 집 들려서 ㅋㅋㅋ소주 원샷

 

소주 안먹으면 샤이해서 못할 것 같다는 친구들 귀여워 

 

 

블랙핑크 셧다운 벌스만 했는데 재밌었다

영상보는데 무슨 꿀렁꿀렁 춤 배운거 다 어디갔나 싶을 정도의 인간이 있었음

 

다음주에 아키가 또 힐 신고 하는 춤클래스 가자는데

일이 구해지면.. 못가려나 또 하고 싶은데 재밌어! ! ! 

 

 

사모님이 챙겨주신 김치와, 닭도리탕 훈님 스타일로 다시 조리해서 냠냠

그리고 포키 ! ! ! 넘 재밌다

우쭈쭈 해주시는 강사님, 엄청 잘 알려주셔서 진챠로 

내가 좋아했던 대학교 교수님도 생각나고

 

시험은 정말로 어렵지 않았다 쉬움 

운전 천천히 해도 상관없구요, 뭐 큰 실수 아니면 다 통과시켜주는 듯

필기 시험도 영어 좀 아시는 분들은 몇 시간 보면 다 통과 가능해요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더니 신기해하는 친구들

신기해하는 게 더 귀여워 

 

 

 

그리고 훈님표 밥상들

파인다이닝에서 팔 것 같은 음식들..

김치볶음밥도 넘모 맛있고 ㅠㅠ 최고야 

 

이제 뭐 할거냐!

이제 계획은! ! !

 

1. 직컨 + 전화 컨택 

 

2. 퍼스에서 첫 촬영 개인작업하기 

모델 페이스 넘모 맘에 듦, 함께하려는 포토 이번주 목요일날 만나기로 했음. 잘 되어서 팀으로 여러 작업 해보고 싶다

 

3. 목요일날 공장 인터뷰

내 체력으로 할 수 있을까 싶은 일들이지만, 세컨 비자 어쩔 수 없다 파이포 일 구하기 넘모 어렵네

 

4. 교회 청년부 캠핑

이번주 금토일 청년부 캠핑 있는데, 사모님이 지원해주신다 해서 가기로 했다. 

 

5. 보정 치기

보정 남은거 완료하고, 포토 잡도 찾아보고, 포폴도 고쳐야지 

 

6. 외에 할 것들 가득 채워보기

블로그를 하는 게 계획적으로 살고 생산적으로 사는 데에 도움이 좀 되는 편이라

한동안은 블로그 글 올릴 것들 찾아보지 않을까 싶다 

 

귀찮음이 많은 intp 둘이지만 

뭔가 할 거를 가득 채워놔야 일상이 기대도 되고 심심하지 않다

일도 얼릉 구해서 일상이 좀 다채로워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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