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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 [2019.05]

by 춘배씨 2023. 2. 15.

나른하고 한가로웠던 보라카이 여행

 

 

조식 여러개 중 하나 시킬 수 있었는데, 정갈하고 맛있었다

멍 때리면서 각자 조식 입에 넣기만 했었다 

 

 

 

숙소인데 바다랑 가깝고, 서비스도 친절했다

숙소 정말 잘골랐다고 있는 내내 조잘거렸다

 

 

 

아주 쨍하고 좋았던 보라카이 날씨 

 

 

첫째날이라 그런가 길거리 사진도 많이 찍었네

첫째날부터만 옷입고 다니고 맨날 수영복입고 다녔다 

 

 

 

우리나라랑 정말 물 때깔이 달랐던 보라카이 

하늘은 높고 광활하고 바다는 청량해서 부러웠다 맨날 이런 장면 보는게 

 

 

역시 남는 건 사진 뿐

제가 정말 이런 곳에 있었다구요? ㅠㅠ

 

 

트룰리? 

 

 

트루?? 

 

 

 

늘어진 야자수와 너무 한가로운 사람들

막 찍어도 그림이야..

 

한국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한국말로 적혀있는 메뉴판.. 

 

 

보정 안해도 엽서네 

 

 

다덜 한가로웠다 

 

 

퀘사디아 꽤 맛있었던 기억 

 

 

밤에는 좀 분위기가 바뀐다 

 

 

크랩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으러 가는 길 

 

 

근데 다 팔렸다고 해서 못먹었다 ㅠㅠ

근데 저 오징어도 맛있어서 싹싹 비움 

 

 

먹구 마사지 받으러 가는 길~ 

 

 

좋았나, 그냥 그랬나, 기억이 안난다.

그냥 그랬던 것으로 판단 

 

 

그리고 상가 거리 잠시 마실나왔다 

 

 

크레페 먹고 간단하게 펍 가기로 결정 

 

 

 

크레페 진짜 맛있었음 

 

 

한국인은 근데 생각보다 많이 안마주쳐서 신기했어 

 

 

보라카이의 길거리 개 

 

 

여기 클럽 앞이었는데 시끄러운데도 잘 자더라 

 

 

낮과는 다른 밤바다를 즐기시는 사람들 

부산 같았다 

 

 

다음날 계곡으로 떠나는 날 

 

 

멀리 가는 건 이날 처음이라 차안에서 계속 셔터 눌러댔다 

 

 

아 사진 보니까 유럽 여행에도 카메라 가져가야 하나 고민되네 

화질이 다르긴 다른 것 같다 

 

 

배 타기 위해 기다리는 중 

 

 

우리가 탈 통통배 같이 생겼던 것 

 

 

계곡 도착

 

 

계곡은 패키지 상품이라 이렇게 밥도 줬다

음료랑 술도 무한 제공인가 그랬음

여기선 한국분들 많이 봐서 이야기도 많이 나눴는데

술 먹기 위해 아내분 따라온 남편 분도 계셨음 ㅎㅋㅋ

 

 

저거 다이빙 대에서 친구 공회전 도는거 따라서 돌라다가

온몸으로 낙하해서 멍들어버림 ㅋㅋ

 

 

 

자유로운 보라카이 소년들... 

 

 

안무섭냐고.. 

 

 

보라카이는 노을이 진짜 예뻤다 

 

 

이건 떠나는 날 각자 시간 보내기  

 

 

누가 바다에 예술 작품 만들어 놓음 

 

 

이 청년들이었던 걸로 추정 

 

 

봐도 봐도 질리지 않았던 풍경 

 

마지막으로 돈 남은거 기념품 사고 한국으로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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